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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지켜준 한역삼목

제가 다니는 회사는 영업을 하는 회사라서 영업 실적이 근무와 관계있습니다.

여러해 같이 일해 오고 있는회사였고 사장님을 포함한 부장 또한 언젠가는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 회사를 계속해서 나와 달라고 하였지만 스스로 심적인

압박감이 상당 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다음 주부터 회사를 나오지 않을 심정으로 삼목에 현재

회사를 그만 둘 것인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1번. 그만둔다.

 

2번, 그만 두지 않고 계속 다닌다.

 

3번, 조금 더 지켜본다.

 

삼목은 2번이 나왔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컸는데 삼목의 결과대로 회사를 계속해서 다녔습니다.

그 주에 팀별 실적이 가장 우수하게 나와서 저 또한 약간의 인센티브와 함께 근무를 편안하게 

지속할수 있었습니다.

삼목에 묻지 않았다면 현재 나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경거망동한 행동으로 실업자가 될뻔한

것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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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정은겸

등록일2016-01-10

조회수1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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