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를 할까 고민하다가 6월1일 팔목을 뽑아보니 6.7목 손해본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실제 시세가 계속 낮은 상태였습니다.
8월말에 다시 뽑아보니 1.7목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답이 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시세가 조금 올랐다며 문의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팔목을 뽑아볼 생각입니다.
옷을 사러 가서 둘러보다 무얼살까 고민중이었는데 평소 제가 편하게 생각하는
옷과 주인이 권하는 옷이 완전 달랐습니다.
그래서 삼목에 답을 구하자 주인이 권하는 옷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에 망설여졌지만 삼목의 답을 따라 구입해서 입었더니 주변분들이 모두 이쁘다고 했습니다.
삼목이 없었다면 늘 제가 입던 옷만 샀을건데 덕분에 새로운 옷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큰 돈이 오고가는 거래에서 옷의 선택까지 생활속의 어떤 상황에도 한역은
이제 저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