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담동에서 세무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영위 하다보면, 다양한 환경과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직원을 채용하거나, 고객을 상담하거나,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을 정해야 하는
등의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이러한 상황들은 전문직뿐 아니라
아무리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 하더라도 언제나 발생하는 일련의 선택 과정일 것입니다.
인사채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역이라는 의사결정시스템을 통해 사람에 대한 편견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한역은 입사에 필요한 당연하고도 필수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사람의 운기와
마음까지 읽어내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 채용시 지원자의 경력과 태도로 바추어보아 회사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지만 한역을 생활화한터라, 면접을 보고 난 뒤 한역의 답을 구하니 1.6목이 나왔습니다.
1.6목에는 믿는 도끼에 발 다친다는 말을 명심하라고 나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지원자가
회사에 도움보다는 손해를 일으킬 소지가 많아 조심하라는 의미 같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지원자였지만 한역의 답을 따라서 채용을 미루었고 결과는
다음번에 더좋은 지원자를 채택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이 발생할 수 있고, 주위해야할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전반적인 방향설정을 해야할 때가 많으며, 프로젝트를 수임할것인지, 단독으로 할것인지,
협업을 해 나가야하는지 등의 중요한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때마다 사업의 방향 설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한역에 답을 구하곤 합니다.
명문 장수기업을 꿈꾸고 열어가시는 CEO분께서는 누군가에게 휘둘리고 의존하는 선택이 아닌
CEO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밝고 힘찬 기업의 미래을 열어가시길 바래봅니다.